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도의 주인 (문단 편집) ==== 도사 ==== * '''정희량''' 작품 연재 초반에는 주인공인 한소가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것을 해결해 주기위해서, 상담을 해주는 정신과 의사로 나왔는데 실은 정체를 숨기고 열이를 살리기 위해 약을 구해줄 제물로 ''' 한소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도사 ''' 이다.한소 주변에는 그의 위장 신분은 인웅이 아버지의 후배 의사로 되어 있다.인웅이 아버지가 소개시켜준 것을 계기로 한소에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인웅이 아버지에게 직접 한소를 돕고 싶다며 자처했다. 그의 밑으로는 제자가 둘 있었는데[* 운수학을 가르쳤다고.] 첫째는 곁을 떠나 없고,[* 더 많은 것을 알려하기에 감췄더니 책을 훔쳐가서 없다고. 참고로 미래를 볼 수 있을 때 썼던 책이라한다.] 하는 둘째다. 하의 속에 있는 화기가 이 분 덕인데 첫째 제자 건 때문에 정희량이 의도적으로 피한 게 화근이 되어 한이 생겼고 안의 화기를 다스리지 못해 수기로 눌러야하는 사단이 되었다. 뭔가 미심쩍긴 하지만 한소가 저주에 휘말린 것을 어떻게든 풀어주려고 하는 등 나름 책임감있는 모습도 보인다. 마냥 나쁜 부류는 아닌 사람. 과거엔 미래시의 능력을 지니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 미래시의 능력은 없는 것 같다. * '''하''' 정희량의 제자.온순한 성정인데 주변에 워낙 센 사람들이 많아 이리저리 치인다(...). 명줄이 쪼인다고. 검 도깨비와 싸운 후 그가 끈질기게 시비를 거는 터라 곤란한 상태. 안의 화기를 다루지 못해 수기로 내리누르고 있는데 스승인 정희량이 원인이다. 이유는 정희량이 첫째 제자 건이 또 터질까봐 두려워 의도적으로 피한 게 이 화기 건을 발생시켰기 때문. 정희량 본인도 이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 지금껏 살아온 몇 백년동안 스승님 심부름만 해오며 어영부영 사느라 [[이한소|스스로 저주에 뛰어든 사람]]은 처음이라고. * '''홍계관''' 조선시대의 유명한 점쟁이,점쟁이답게 앞을 잘 보기로 유명했는데, 그 소문을 들은 왕은 홍계관을 불려다가 쥐가 든 상자를 보여주고 그를 시험하기 위해 상자 안의 쥐의 마리가 몇 마리냐고 물었으나, ''' 그가 세마리라고 답했고, 왕은 그에게 혹세무민[* 세상(世上)을 어지럽히고 백성(百姓)을 속이는 것.]의 죄를 물어 참수를 시켜버렸다. ''' 하지만 이는 왕이 잘못 오해한것. 상자를 열어보니 임신한 어미쥐가 새끼를 두마리 낳아서 총 세마리였다. 즉 홍계관은 어미쥐가 배고 있는 새끼 수까지 다 합해서 답한 것이다.그 뒤에 어떤 산으로 끌려가서 목이 베어져서 죽었고,임금은 그를 오해해서 사형집행을 멈추라고 했지만, 그는 이미 사형당해서 죽은 상태였다. 그것을 ''' 계기로 임금이 아차!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홍계관이 죽은 산은 아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하지만,다시 어쩌다가 살아나서 이승을 떠돌아다닌다고 한다. 본 만화에서 달천과 더불어 악역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은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